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이에란트 전역 (문단 편집) === 란테마리오에서 격돌하다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제2차 란테마리오 회전)] 우주력 800년, 신제국력 2년 12월 노이에란트 치안군과 [[은하제국군(은하영웅전설)|은하제국군]]은 란테마리오 성역에서 마주쳤다. 초반에는 미터마이어 함대보다 2배 이상 많았던 노이에란트 치안군이 우세했으나, 아우구스트 자무엘 바렌 함대와 [[슈바르츠 란첸라이터]]가 합류하면서 전황이 교착상태가 되었다. 미터마이어와 로이엔탈은 상대를 향해 몇 차례 공세를 시도했지만 양측 지휘관의 역량이 비슷하여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. 로이엔탈 군에서는 [[브루노 폰 크납슈타인]] 대장이 전사했고, 제국군 쪽에서는 레머 중장을 비롯한 4명의 장성이 전사했으며 바렌은 의수가 부서지는 부상을 입었다. 그런 상황에서 [[이제르론 공화정부]]가 [[에르네스트 메크링거]] 함대의 회랑 통과를 허용하면서 전세는 제국군에게 유리해졌다. 로이엔탈은 [[하이네센]]이 제국군에게 점령당할 것을 우려하여 란테마리오 성역에서 철수했다. 제국군은 후퇴하는 치안군을 추격했고 몇 차례 교전이 벌어졌는데, 교전 도중 [[알프레트 그릴파르처]] 함대가 배신하면서 치안군은 자중지란에 빠졌다가 그대로 무너졌다. 난전 도중 날아온 포탄이 치안군 총기함 [[트리스탄(은하영웅전설)|트리스탄]]을 중파시키고 로이엔탈에게 중상을 입혔으며, 로이엔탈은 더 이상 전투속행이 불가능해져 먼저 [[바라트 성계]]로 도주했다. 로이엔탈이 철수하자 아슬아슬하게 버티던 노이에란트 치안군은 완전히 사기가 꺾여 부오기하고 말았다. 로이엔탈을 따라 하이네센으로 돌아간 10%의 병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죽거나 제국군에게 투항했으며, 얼마나 투항병이 많았던지 투항병의 물결로 제국군의 진격이 늦춰질 정도였다. 미터마이어는 [[폴커 악셀 폰 부로]]에게 투항한 병력 관리를 맡기고 자신은 내전을 올해 안에 매듭짓기 위해 로이엔탈을 추격했다. 한편 배신 때렸다가 오히려 거센 반격을 맞고 꼴사납게 된 [[알프레트 그릴파르처]] 대장도 바렌에게 항복했지만 관대한 처분은 커녕 [[에르네스트 메크링거]]의 질책만 들을 뿐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